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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은퇴 후 치킨집’은 이제 그만
작성자 파지오가구 (ip:)
  • 작성일 2017-01-02 10: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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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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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부머 세대 창업 전략 ①] ‘은퇴 후 치킨집’은 이제 그만

[굿모닝충청 한남희 기자] 고단한 ‘인생 1막’을 마친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오고 있다. 어려운 시기를 맨손으로 이겨낸 그들이 이젠 좀 여유 있는 인생2막을 살아야할 시기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70년대 말부터 80년대 초에 사회생활을 시작해 공직이나 회사에서 한국 경제성장과 민주화를 이끄는 55-63년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을 베이비부머(Baby Boomer)라 부른다. 민간기업의 베이비부머 은퇴는 2010년부터 시작됐고, 공무원의 정년퇴직도 올해부터다.

베이비부머가 짧은 시간에 대량 은퇴하게 되면 숙련된 지식과 기술을 갖춘 노동력이 급격하게 줄어 민간소비가 위축되고 경제성장이 둔화하며 국가의 성장잠재력과 지속가능성이 약화하는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가 큰 게 사실이다.

그런데 베이비부머 개인 입장에서 보면 국가 거시경제의 걱정보다 당장 먹고사는 문제가 절박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민간 기업에서 은퇴한 베이비부머는 최소 5년 정도의 은퇴공백기를 견뎌야 연금을 받을 수 있고 연금액도 적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노후준비를 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자식농사에 ‘올인’ 하느라 노후를 충분히 대비하지 못한 이들이 ‘치킨집’으로 상징되는 자영업으로 내몰리면서 창업과 폐업의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내수부진 장기화 탓에 올해는 자영업자 수 감소폭이 5만명 가까이로 대폭 늘어났다.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자영업자 수는 546만3000명으로, 1년 전(551만2000명)과 비교해 4만9000명 줄었다.
출혈경쟁을 버티지 못한 자영업자들의 폐업이 음식숙박업과 도소매업을 중심으로 점점 가속화되는 분위기다.

전체 자영업자 수는 감소하는 가운데 은퇴를 시작한 '베이비부머' 자영업자 수는 오히려 느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베이비부머의 은퇴가 본격화한 영향 등으로 자영업자 수는 2011년 539만9000명에서 2012년 554만8000명으로 늘었지만, 2013년 552만명(-2만8000명), 2014년 551만2000명(-8000명)으로 다시 감소세로 반전했다.
자영업 부진이 이어질 경우 이들이 1100조원대인 가계부채 폭탄을 터뜨릴 뇌관이 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문제는 이런 은퇴층의 자영업 비중 확대가 한국경제의 뇌관인 가계부채 문제와 무관하지 않다는 점이다.

주택을 보유한 50대 이상 연령층의 주택담보대출이 가계부채의 핵심을 이루고 있고, 이들이 대출금을 자영업 사업자금이나 생계비로 지출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실제로 금감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은행권 신규 주택담보대출 43조5천억원 중 주택구입 용도로 쓰인 대출규모는 22조1천억원으로 전체의 50.9% 수준에 그쳤다. 전체 주택담보대출자 가운데 50대 이상의 비중(지난해 3월 기준)은 50.7% 수준. 즉 은퇴층 자영업자가 주택담보대출을 늘렸을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보고서를 통해 "은퇴층의 소득증가율을 고려할 때 향후 이들의 채무상환능력 저하는 가계대출의 일부 부실화를 가져올 가능성이 있다. 은퇴층이 자영업에 진출할 경우 일부 업종의 낮은 수익성 탓에 부실화 가능성이 더 클 수 있다"고 예상한 바 있다.

이는 은퇴층 자영업자가 주택담보대출을 늘렸을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시사한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10월 국회에 제출한 금융안정보고서에서 "그동안 나타난 은퇴층의 소득증가율을 고려할 때 향후 이들의 채무상환능력 저하는 가계대출의 일부 부실화를 가져올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특히 "은퇴층이 자영업에 진출할 경우 일부 업종의 낮은 수익성 탓에 부실화 가능성이 더 클 수 있다"고 예상했다.

한은은 앞선 보고서에서 "도소매·음식업에 종사하는 자영업자의 업황이 부진할 경우 이들의 임대료에 의존해야 하는 부동산 임대업자의 재무건전성도 함께 저하될 수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한 소자본 무점포창업 등 다단계 사업을 통해 솔깃한 영업들을 많이 하고 있는데, 대다수가 원금을 잃고 후회하는 이가 많고, 원금회수를 위해 법적 대응을 해보지만, 폐업 후 다른 사람 명의로 전환해 그마저도 불가능한 상태이다.

또한, 쉽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프랜차이즈 창업인데, 경험이 없는 이들이 가맹본부로부터 사업 노하우를 전수받고 상권분석 등을 통해 짧은 기간에 점포를 꾸릴 수 있어 장점이긴 하나 업종별로 폐점률이 천차만별이어서 성공확률이 높지 않다.

 

출처 :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9953

굿모닝충청 한남희기자 han@goodmorningc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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